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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규제 덜한 틈새에 돈 몰리지만…'묻지마 투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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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저런 규제는 피하고 단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 관심이 뜨겁지만, 좀 더 알아보면 위험 요소가 적지 않습니다.

이어서,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3월 부산 356 대 1, 지난달 청주 862 대 1.

생활형 숙박시설은 최근 분양할 때마다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데도 수요가 몰리는 것은 몇 채를 보유하더라도 소유 주택으로 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