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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역선택 방지' 격론…선관위 공정성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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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는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출발선에 선 후보들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여권 지지층을 배제하자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둘러싸고 논란을 키웠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포문은 유승민 후보가 열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위해 범여권 지지층의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으려 한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원장 사퇴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