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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HOT 브리핑] 언론중재법 '파국' 피한 여야…文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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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막판에 타협을 해서 파국을 피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음 달 26일까지 협의한 뒤에 함께 마련한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 후 처리하기로 한 겁니다.

협의 기구는 각 당 2명씩, 그리고 언론계와 전문가 2명씩 해서 모두 8명으로 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언론중재법 개정안 문제에 대해 입장이 없다던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여야 합의 직후에 박경미 대변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