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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넉 달 발표 미루며 투기 조사…차명거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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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당초 지난 4월 신규 택지 후보지를 선정하려 했지만, 곳곳에서 투기 의심 정황이 드러나자 발표를 미루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국토부와 LH 직원 등의 투기 의심사례는 없다고 밝혔는데, 허점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광명, 시흥 등 신규택지를 선정한 뒤 추가 택지를 발표할 예정이던 지난 4월, 후보지 곳곳에서 투기 정황이 드러나자 정부는 일정을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