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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휴일에도 1,500명 육박…"급격한 증가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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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휴일인 어제(29일)도 1천5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당국은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환자가 그 전 주보다는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그 숫자가 언제든 확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은 장세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대구시 동구의 한 요양병원.

최근 간병인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환자와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19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