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문제가 오늘(30일) 고비를 맞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입니다.
오후 5시가 다가오는 이 시각까지 아직 상정 여부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방침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여권 원로들과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유인태 전 의원은 "4월 7일 재보선 참패의 날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강행하면 독선과 오만으로 비칠 것이고 그렇게 될 경우 내년 3월 9일 대선의 밤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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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입니다.
오후 5시가 다가오는 이 시각까지 아직 상정 여부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방침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여권 원로들과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했다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유인태 전 의원은 "4월 7일 재보선 참패의 날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강행하면 독선과 오만으로 비칠 것이고 그렇게 될 경우 내년 3월 9일 대선의 밤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과연, 민주당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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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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