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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의 '무료변론'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남 아산의 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스타트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당원 지지자를 비롯한 상당수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시게 됐으니까 그것을 설명해서 클리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필요하다면 당에서도 국민의 걱정을 없애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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