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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언론중재법 상정 '디데이'…민주당 의원총회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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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론중재법을 오늘(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지를 두고 정치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신중론이 커지고 있고, 청와대에서도 오늘 본회의 강행 처리에 우려를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조건 막겠다는 입장입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휴일 극적 합의는 없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오늘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을 처리할지 여부를 논의했지만 평행선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