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한 고등학생이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사대에 선수들이 급하게 두고 간 장비만 놓여 있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16살 고등학교 선수인 김 모 군이 총에 맞았습니다.
김 군은 다른 고교 선수가 표적 방향으로 쏜 22구경 화약 권총 실탄에 왼쪽 가슴 부위를 맞았습니다.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의 한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한 고등학생이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텅 빈 사대에 선수들이 급하게 두고 간 장비만 놓여 있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16살 고등학교 선수인 김 모 군이 총에 맞았습니다.
김 군은 다른 고교 선수가 표적 방향으로 쏜 22구경 화약 권총 실탄에 왼쪽 가슴 부위를 맞았습니다.
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