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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재정 지원 왜 탈락"…공정성 시비에 시작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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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령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서 국내 대학들이 올해에만 신입생 정원을 4만 명 넘게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대학들의 역량을 평가한 뒤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는데, 시작부터 평가 방식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하대는 지난 23일 총학생회와 교수회, 동창회까지 한데 모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