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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초저금리 시대 마감…대출 이자 부담 3조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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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년 3개월 만에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경기부양보다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잡고 과열된 자산시장의 안정을 택했는데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안에 한 번 더 오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민간 소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수출과 설비투자, 고용 면에서 우리 경제는 탄탄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