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의 일을 도왔던 아프간인들과 가족 391명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작전의 이름은 'Miracle'(기적)이었습니다.
391명 전원을 무사히 이송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악화한 현지의 치안 사정과 탈레반의 위협을 다 극복해야 했기 때문이죠.
조금 전인 오후 4시 27분에 연합뉴스가 이들이 입국했다는 1보를 올렸습니다.
다만 숫자가 391에서 378로 바뀌었습니다.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작전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정부의 신속한 대응에 박수를 보낸 이유를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해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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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의 일을 도왔던 아프간인들과 가족 391명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작전의 이름은 'Miracle'(기적)이었습니다.
391명 전원을 무사히 이송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악화한 현지의 치안 사정과 탈레반의 위협을 다 극복해야 했기 때문이죠.
조금 전인 오후 4시 27분에 연합뉴스가 이들이 입국했다는 1보를 올렸습니다.
다만 숫자가 391에서 378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