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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온 마을이 함께 한다…춘천 돌봄 공동체 '우리봄내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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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많은 과제를 던졌지만,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아이들 돌봄 문제일 겁니다. 정부도 지자체도 고민이 깊을 텐데, 춘천시 사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 주민이 동네 아이들을 돌보는 '마을 돌봄'을 시도했는데, 아직 시작단계지만 가능성이 보입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생 박병헌 군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앞 돌봄센터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