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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정부 "주거취약 청년에 월세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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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청년들의 주거와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주거취약 청년들에게 최대 1년간 월세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국민 취업제도 청년 특례 인원도 기존보다 2만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저소득 주거취약 청년들에게 1년간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본인 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15만 2천 명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