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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수료 갑질' 인앱 결제 금지…세계 첫 제동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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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 애플과 같은 플랫폼 기업이 자사 결제 수단을 강요하고 수수료를 떼가는 행태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이른바 '구글 갑질 방지법'이 사실상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세계 첫 사례입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구글은 오는 10월부터 모든 앱과 디지털 콘텐츠에서 '인앱 결제'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