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상화폐 관련 현장간담회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는 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와 거래소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창현, 윤재옥, 윤주경, 성일종, 조명희, 이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 11곳 관계자들과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등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실명계좌를 발급받아 운영 중인 4대 거래소 중에서는 빗썸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바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거래소들은 다음 달 24일까지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한다.
국내 최대 규모 거래소인 업비트는 이달 20일 업계 최초로 사업자 신고를 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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