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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연재] 뉴시스 '올댓차이나'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보합 개장 후 등락...창업판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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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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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5일 보합 개장 후 해외자금 유입 기대와 이익확정 매물이 교차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44 포인트, 0.10% 오른 3517.9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5.90 포인트, 0.04% 하락한 1만4657.65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0.23 포인트, 0.007% 상승한 3330.81로 장을 열었다.

전날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자금 유입 기대로 매수가 선행했다.

하지만 지수가 전날까지 상승해 2% 이상 오름에 따라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도 출회하고 있다.

항공운송주와 식품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에 석유주와 자원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부동산주와 금융주는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디어주 역시 밀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16분(한국시간 11시16분) 시점에는 2.79 포인트, 0.08% 올라간 3517.26을 기록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17분 시점에 51.67 포인트, 0.35% 떨어진 1만4611.88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18분 시점에 3319.40으로 11.18 포인트, 0.34%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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