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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친절한 경제] '구두약 초콜릿 · 딱풀 사탕' 이제 못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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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5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최근 보면 '펀슈머'라는 용어가 보이던데, 이게 뭡니까?

<기자>

우선 펀슈머는 영어로 펀, 재미와 소비자가 결합한 단어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걸 넘어서서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코로나19가 또다시 확산하면서 바깥 외출을 꺼리게 되잖아요. 지루하다 보니까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새롭거나 독특한 상품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