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 맞나 싶은 소식인데요.
요트를 타고 국내에 밀입국한 뒤 옛 연인을 찾아가서 밀반입한 권총을 겨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40대 남성 A씨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성과 헤어지고 외국으로 나가 15t급 요트를 사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필리핀 인근에서 권총을 구매한 뒤 국내로 향했는데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요트에 머물던 A씨는 같은 달 20일 새벽을 틈타 입국 심사를 받지 않고 육지로 몰래 잠입했습니다.
요트를 타고 국내에 밀입국한 뒤 옛 연인을 찾아가서 밀반입한 권총을 겨눈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40대 남성 A씨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성과 헤어지고 외국으로 나가 15t급 요트를 사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필리핀 인근에서 권총을 구매한 뒤 국내로 향했는데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요트에 머물던 A씨는 같은 달 20일 새벽을 틈타 입국 심사를 받지 않고 육지로 몰래 잠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