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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셋째부터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청년대책에 2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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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을 600조 원이 넘는 대규모 확장 재정으로 짜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셋째부터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주거 지원에 20조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정이 내년 예산을 올해 두 차례 추경 예산을 합친 604조 원보다 더 큰 규모로 편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