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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대모비스, '수소도시' 울산에 수소차 부품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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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모비스가 3천억 원을 들여 북구 이화산단에 수소자동차 부품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부품공장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투자인데, 울산시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힘을 얻게 됐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가동에 들어간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이곳에서는 아이오닉 5 등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에 쓰이는 부품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