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청와대 "한국 도운 아프간인 국내 이송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청와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을 도운 현지인의 국내 이송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프간 현지 공관 등에서 근무한 현지인들이 탈레반 정권이 들어오면서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