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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민의힘 12명 · 열린민주당 1명 부동산 불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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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을 비롯한 6개 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그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12명, 열린민주당 1명의 불법 거래 의혹이 드러났는데 열린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흑석동 상가를 매입했던 김의겸 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에 조사한 대상은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가족을 합쳐 모두 50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