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태풍 길목' 경남, 거세진 비바람…이 시각 마산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엔 지역별 태풍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정이 가까워질수록 남해안도 조금씩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태풍의 길목에 있는 경남으로 갑니다. 창원 마산항에 김지성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이제 조금 뒤면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바람이 더 강해졌나요?

[기자]

이곳 경남 창원 마산항은 2시간 전부터 빗방울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