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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권오봉 여수시장이 23일 밤 태풍 ‘오마이스’ 북상 대비 대처상황보고회를 갖고 있다.
여수시는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오후 9시 기준 서귀포 북북동쪽 약 50km 부근 해상을 지날 예정이며, 여수지역 최근접시간은 자정께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수시 제공) 2021.8.2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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