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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스가 텃밭서 최측근 참패…자민당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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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스가 총리의 지역구인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스가 총리가 공개 지지했던 후보가 야당 신인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코로나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속에 집권 자민당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22일) 열린 일본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등 야권이 공동 지원한 무소속 야마나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