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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더 힘든 사람 돕고파"…피자 아저씨와 부녀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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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려운 형편 속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딸의 생일날 피자가게 사장님으로부터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지요. 그 뒤로 후원도 이어졌는데, 아빠와 7살 딸은 도움이 더 절실한 사람들에게 그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또 한 번 온기를 나눴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아빠 김수한 씨는 피자를 선물한 사장님의 고마운 마음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 제보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