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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잠시 후 통과…이 시각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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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한반도에 상륙하는 첫 번째 태풍, 오마이스가 현재, 제주 남동쪽에 상륙하기 직전입니다.

지금의 속도와 방향이라면 밤 아홉 시에는 제주, 자정에는 전라남도 여수 근처로 상륙해서 내일 아침 포항 북동쪽 해상에서 태풍의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태풍의 위력이 크지 않다 하지만 태풍은 태풍입니다.

자, 그러면 태풍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를 시작으로 여수와 창원, 그리고 부산을 차례대로 연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