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당시 인명구조 모습. 충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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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 당시 인명구조 모습.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지역은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청주와 충주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튿날까지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지역별로 내린 비의 양은 오후 5시 현재 청주 오창 50㎜를 비롯해 증평 44㎜, 괴산 40.5㎜, 추풍령 30.9㎜, 진천 27.5㎜, 충주 13㎜ 등을 기록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은 24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 등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시간당 30~5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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