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내일 아프간사태 긴급정상회의…탈레반 제재 추진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다시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립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화요일(24일) G7 긴급 정상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이번 회의에서 탈레반에 경제 제재와 지원 중단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탈레반이 폭력 행위를 저지를 경우를 전제로 영국이 제안한 제재 압박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제재 여부는 탈레반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다시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립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화요일(24일) G7 긴급 정상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이번 회의에서 탈레반에 경제 제재와 지원 중단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탈레반이 폭력 행위를 저지를 경우를 전제로 영국이 제안한 제재 압박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제재 여부는 탈레반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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