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5만달러(약 5870만원)를 돌파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코인데스크 자료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기준 22일 오후 10시40분께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를 돌파해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6만4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중국 당국의 규제 여파로 3만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달 중순 이후 비트코인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미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5억달러어치의 암호화폐를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과 페이팔이 영국에서도 암호화폐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호재가 최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CNBC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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