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입고 가발을 쓴 남성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평소에도 여성 차림으로 다녀서 남자화장실을 갈 수 없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처럼 성소수자들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는데, 해결 방안은 없는 걸까요?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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