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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사랑제일교회 폐쇄하니, 수백 명 광화문 몰려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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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잇따라 대면예배를 강행해온 사랑제일교회가 시설 폐쇄 명령을 받자, 이번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장소만 달라졌을 뿐 수백 명이 한 곳에 몰린 것은 똑같았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면예배가 금지된 거리두기 4단계에도 줄곧 교회에 모여 예배를 진행하다 시설 폐쇄 명령을 받은 사랑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