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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주의 날씨]화요일까지 태풍 영향…주중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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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태풍과 저기압 영향으로 비 계속
일요일은 고기압 영향 흐린 날씨
뉴시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소나기가 내린 서울 중구 도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7.19.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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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이번주(23일~29일)은 태풍과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초반엔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마이스는 절기 상 '처서(處暑)'인 월요일엔 밤께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 지방엔 100~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경남권과 제주도에선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전라권과 충청권에 비소식이 있다.

일요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2~24도, 인천 22~24도, 춘천 20~23도, 대전 22~24도, 광주 22~24도, 대구 22~24도, 부산 24~25도 등으로 예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30도, 인천 27~29도, 춘천 27~30도, 대전 26~30도, 광주 27-~31도, 대구 26~32도, 부산 27~30도 등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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