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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김대건 탄생 200주년 미사…교황, 한반도 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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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탄생 200주년 미사…교황, 한반도 평화 기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김대건 신부 200주년 기념 미사에서 "한반도에서 화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도 평화의 선한 장인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미사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주례로 열렸으며, 교황의 메시지는 유 대주교가 직접 대독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교계의 백신 나눔 운동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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