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편의점 · 흡연실 방역 강화…자발적 참여가 '관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주부터는 방역조치가 더 세지는 곳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먹고 마시는 것도 식당·카페처럼 시간 제한을 받고, 실내 흡연실에서는 2m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한상우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밤 9시가 넘은 서울 홍대 근처의 편의점.

가게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음료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