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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위중증 4차 유행 이후 첫 400명대…병상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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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쏟아진 주말 안전하게 보내셨습니까. 이틀 연속 2천 명을 웃돌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는 1천8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중환자 병상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임시선별검사소, 쏟아지는 장대비 때문에 차에 탑승한 채로 검사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