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21일) 방한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만에 이뤄진 성 김 대표의 방한은 한미 연합훈련 기간이라 주목됩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 정부 동료들과 매우 긴밀한 협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방한 기간 러시아의 북핵 수석대표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을 만날 예정이라며, "매우 생산적인 방문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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