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석달만에 5천700만원대로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비트코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1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5천700만원대로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1비트코인은 5천711만3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3.84% 올랐다.

24시간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하루 단위로 끊었을 때 이날까지 3일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이 고가 기준으로 5천700만원대를 넘은 것은 5월 17일(5천932만3천원) 이후 석 달여 만이다.

이밖에 리플(1.83%), 이더리움(0.72%), 에이다(0.46%), 도지코인(0.19%) 등 다른 주요 코인들도 이 시각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탔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