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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울산에는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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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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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 정도 강우량은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입니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울산에는 오전 11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의 세기입니다.

울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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