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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밀의 방' 단속하자 '우르르'…"과태료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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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젯(19일)밤에도 서울 곳곳에선 방역수칙을 어긴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단속을 피해 숨을 수 있는 밀실까지 마련한 곳도 있었는데요. 정부는 10만 원에 그치는 과태료를 인상할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벽지로 교묘하게 도배된 문을 열자 복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