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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기라도 살려달라"…철조망 너머로 필사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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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복하지 않고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했었던 탈레반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서 아프가니스탄을 벗어나려는 사람이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만이라도 먼저 탈출시키려는 안타까운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철조망 너머에 있는 무장 군인이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를 위태롭게 넘겨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