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위촉식 |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외교부는 20일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위원 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집행위원장에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미래계획과 정치외교,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각 분과위원장 4명과 분과위원 12명도 위촉장을 받았다.
이 위원회는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관계 향후 30년 청사진 마련을 위해 양국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조직이다.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전체 회의는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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