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10월부터 '반값 복비' 시행…"대정부 투쟁"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올해 10월부터 줄어듭니다. 매매는 6억 원부터, 또 전세나 월세는 3억 원 이상부터 조금씩 요율이 조정되는데 공인중개사들은 당장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1억 5천만 원에 팔린 서울 서대문구의 84제곱미터 아파트.

중개수수료가 최대 1천35만 원인데, 10월부터는 575만 원으로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