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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하루 새 300만원 넘게 올라…5천5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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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트코인
8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0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5천500만원대로 올라섰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 현재 1비트코인은 5천532만2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5.47% 오른 값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중 한때 5천235만원까지 내렸으나 서서히 고점을 높였다. 한때 저가(5천235만원) 대비 317만4천원 오른 5천552만4천원을 찍었다.

이밖에 에이다(19.10%), 리플(8.54%), 이더리움(6.83%), 도지코인(5.46%) 등 상당수 코인이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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