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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국 공격당하면 맞대응"…직접 불안 차단 나선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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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간 사태로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맞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동맹국들에게 심어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우려를 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들은 아프가니스탄과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동맹국들이 공격당하면 맞대응한다는 조약까지 직접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