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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4개월 만에 코스피 3,100선 붕괴…환율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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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코스피가 넉 달여 만에 3,1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폭락하면서 국내 시장에도 그 영향이 미친 건데, 주로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김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에 테이퍼링, 즉 자산 매입 축소를 통한 돈줄 죄기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