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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계열사인 종합 드론 관련 솔루션 기업 한빛드론(대표 박양규)이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 세계 최대 드론기업 DJI의 공식인증매장(ARS)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빛드론에 따르면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27일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매장이 순차 개설된다. DJI 한국 공식 판매업체인 한빛드론은 ARS를 통해 DJI의 최신 소비자용 드론 제품 판매는 물론 숙련된 기술진이 제공하는 A/S, 비행 체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ARS에는 드론 비행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드론체험존’, 코딩 교육용 로봇 로보마스터 S1을 활용한 ‘로봇체험존’ 등도 마련된다. 최근 출시된 ‘DJI Air 2s’, ‘Pocket 2 Sunset White’ 외에 소비자들이 최신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ARS는 4층 126.7㎡ 규모이며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ARS의 경우 6층에 108.9㎡ 규모로 입점한다.
박양규 한빛드론 대표는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DJI ARS를 통해 고객들은 최신 정보와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 등 소비자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컨슈머 드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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