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한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남성이 포착돼 공분이 일었는데요, 이번에는 충남의 한 해수욕장에서 골프를 치는 남성이 또 나타났습니다.
그제(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남성이 해변 쪽으로 스윙을 하며 골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 대천 인근의 한 해수욕장에서 촬영된 것이라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골프채로 자세만 잡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확대해 보니 바닥에 골프공이 놓여 있었다'면서 '골프공을 치는 방향도 바다 쪽이 아닌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쪽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제(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남성이 해변 쪽으로 스윙을 하며 골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 대천 인근의 한 해수욕장에서 촬영된 것이라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골프채로 자세만 잡는 줄 알았는데 사진을 확대해 보니 바닥에 골프공이 놓여 있었다'면서 '골프공을 치는 방향도 바다 쪽이 아닌 사람들이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쪽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