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0년 일제와의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서거 78년 만에 고국에 안장됐습니다.
장군의 유해 안장식은 오늘(1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안장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 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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